지아코모 페노치오 바롤로 (Giacomo Fenocchio, Barolo DO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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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생활 팁!


관련 사이트 링크 (와이너리, 수입사)


WNNT_114 – 지아코모 페노치오 바롤로

2020년 5월, 와인 생활 시작하며 마신 와인이 1번.
[지아코모 페노치오 바롤로] 는 00번째 와인이다.

Giacomo Fenocchio, Barolo DOCG


와인 사진 – 라벨 / 잔 / 비비노

지아코모 페노치오 바롤로
지아코모 페노치오 바롤로 비비노


테크시트 – 없음

홈페이지에 이 와인이 없음


노트 – 2021년 3월 12일 (2013 빈티지)

지아코모 페노치오 바롤로 2013. 고리와인샵 6만원대.

바롤로 인데다 내 구매경험 기준으로는 숙성도 꽤 된 것이어서, 1시간 브리딩 후 마시기 시작했다.

처음 오픈하고 잔에 따랐을 때는 숙성 향과 과일 아로마가 향긋하게 나서 기대했는데, 애들 재우고 1시간 뒤에 나오니 과일 아로마가 사라졌다. 맛은 비슷한데, 원래 하던 대로 먹을 걸.. 내 판단이 아쉽다. 하지만 신기하게도 30분쯤 더 지난 뒤 점점 과일 아로마가 다시 살아난다.

산도는 낮은 편이고, 네비올로 답게 탄닌은 끝내준다. 입안이 쫘악 쪼인다. 과일 아로마를 보자면 붉은 과일은 아닌 것 같고 검은 과일 뉘앙스다. 그렇다고 당도가 느껴지는 것은 아니다. 과일 색을 구분하는 기준에서 산도와 당도 외에 한 가지를 더 추가 해야 할 것 같다. 여기서 아리송하게 느껴지긴 하는데 그게 뭔지는 좀 더 고민해봐야겠다.

바디감(밀도)은 묵직한데, 맛이 좀 묽다. 이런 걸 구조감이 약하다고 하는 걸까?

판단이 애매한 이 와인을 먹고 나니, 차라리 옆에 있던 2만원 더 주고 다른 바롤로를 먹어 볼 걸 하는 생각과 랑게 네비올로 중에 가격대를 조금 높이면 이 와인 보다 나을까? 라는 생각이 동시에 든다.

결론을 내리자면, 가격 대비 괜찮았지만 만족스럽지는 않은 와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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