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바인 메를로 (Two Vines Merlot)


와인 구매 방법부터 뒷정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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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이트 링크


WNNT_073 – 투바인 메를로

와인 생활 시작하고, 73번째로 마셨던 와인

Two Vines Merlot


와인 사진 – 라벨 / 잔 / 비비노



테크 시트 – 없음 (사이트 못 찾음)


노트 – 2020년 11월 15일 (2017 빈티지)

투바인즈 메를로 2017, 와인앤모어 2만원대.

지난 번에 샤르도네를 아주 맛있게 먹었던 이 ‘투바인’ 와이너리는 워싱턴에 있는 콜럼비아 크레스트 사의 데일리 브랜드쯤 되는 것 같다. 좋았던 지난 기억 때문에, 용돈 쥐어짜서 와인 2병을 고르는데 그 중 하나로 이 와인을 고민없이 선택했다. 메를로는 내게 불호 품종이라서 단독으로 나온 와인은 잘 안마시는데, 기억도 되새길 겸 오랜만에 마시기로 했다.

‘메를로’ 하면 나에게 어떤 것이 떠오르는가.

부드러움. 이는 곧 낮은 산도와 탄닌을 의미한다. 와인 색은 짙은 보라색. 또 과실미가 풍부하다. 아마도 검은 쪽인 것 같다. 붉은 쪽은 까베르네 소비뇽이 담당했던 것 같다(보르도에서).

이미지가 아주 좋은 와이너리라서 기대 많이 했지만, 요약하면 밍밍한데 달다. 향은 검은 과일과 가죽인지 감초인지 은은하게 깔리면서 꽤 괜찮은데, 입에 머금고 삼키면 어우 너무 달다. 아무리 가격을 고려해도 나는 이건 안 먹으련다.

온도를 좀 더 낮춰서 마셨으면 좋았을까? 생각나면 다시 시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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