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 안티노리 끼안티 클라시코 리제르바 (Villa Antinori Chianti Classico Riserva DOCG Italy)


Table of Contents


와인 생활 팁!


와인 정보


WNNT_255 – 빌라 안티노리 끼안티 클라시코 리제르바

2020년 5월, 와인 생활 시작하며 마신 와인이 1번.
[빌라 안티노리 끼안티 클라시코 리제르바] 는 255번째 와인이다.

Villa Antinori Chianti Classico Riserva DOCG Italy


사이트 링크 (와이너리, 수입사)

[와이너리]
https://www.antinori.it/en/vino/villa-antinori-chianti-classico-riserva-en/

[수입사] – 와인나라아이비
https://www.winenara.com/shop/product/product_view?product_cd=03J244

[와인21]
https://www.wine21.com/13_search/wine_view.html?Idx=158491


와인 사진 – 라벨 / 잔 / 비비노

빌라 안티노리 끼안티 클라시코 리제르바
빌라 안티노리 끼안티 클라시코 리제르바 비비노


테크시트 – 빌라 안티노리 끼안티 클라시코 리제르바 2018, 2020

홈페이지에 빈티지마다 테크시트 있음 (최근 10년)


와인 노트


2023년 2월 23일 (2018 빈티지)

빌라 안티노리 끼안티 클라시코 리제르바 2018, 롯데마트 3만원대

[와이너리 제공 정보] – 구글 번역

  • 생산지 : 이탈리아
  • 품종 : 산지오베제 및 소량의 기타 품종
  • 알코올도수 : 14도
  • 기후 : 키안티 클라시코의 2018년 시즌은 기온과 강수량 측면에서 다소 규칙적인 겨울과 함께 시작되었습니다. 이러한 기후 조건에도 불구하고 포도원은 해당 지역의 역사적 평균보다 일주일 일찍 싹이 트기 시작했습니다. 봄 기간, 특히 5월은 예년보다 약간 낮은 기온과 함께 비가 자주 내리는 것이 특징인 반면, 6월과 7월은 건조하고 상당히 더웠지만 극한 상황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8월의 약간의 비와 9월과 10월의 건조하고 바람이 부는 기간은 포도가 이상적인 방식으로 익도록 하여 좋은 당도와 우수한 폴리페놀 숙성을 보장합니다. 수확은 9월 중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 양조 : 줄기를 제거하고 부드럽게 압착한 포도는 스테인리스 스틸 탱크로 옮겨져 30°C를 초과하지 않는 통제된 온도에서 알코올 발효가 이루어졌습니다. 침용은 약 12-15일 동안 지속되었으며, 그 동안 아로마, 구조 및 달콤한 탄닌의 제어된 추출을 목표로 기계적 개입이 수행되었습니다. 말로락틱 발효가 끝나면 Sangiovese의 경우 스테인리스 스틸 탱크에서, 다른 품종의 경우 두 번째 및 세 번째 통과 바리크에서 수행됩니다. 2020년 봄까지. 병입은 2020년 7월에 진행되었습니다.
  • 과거 데이터 : Villa Antinori는 무엇보다도 아이디어이자 와인 생산을 생각하는 방식입니다. 한편으로는 실험과 진화로, 다른 한편으로는 역사적 가치로. Sangiovese 및 기타 보완 품종은 역사적인 레이블과 오랜 전통을 지닌 와인에 경의를 표합니다: 이 이름은 사실 거의 1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1928년 빈티지와 함께 처음으로 생산되었습니다. Antinori nel Chianti Classico 와이너리인 가족은 섬세하고 동시에 단호하고 우아한 Riserva를 통해 토스카나의 고전을 재해석하기를 원했습니다.
  • 테이스팅노트 : Villa Antinori Chianti Classico Riserva 2018은 루비 레드 색상입니다. 코에서는 자두와 블랙 체리의 과일 향과 함께 발사믹, 멘솔, 코코아와 타바코의 복합적인 스파이시한 향이 느껴집니다. 입천장의 입구는 부드럽고 감싸고 있습니다. 달콤한 탄닌은 풍미 있고 지속적인 마무리에 길이를 제공합니다.

[나의 와인 노트]

  • 사용 잔 : 소피앤왈드 피닉스 보르도 & 버건디
  • 오픈 시간 ~ 시음 시작 시간 : 8시 30분 오픈 -> 9시 15분 시음시작

피닉스 보르도 잔에서 향이 좀 답답하다. 피노잔으로 바꿨더니 훨씬 향 맡기 편해졌다.

보르도 잔은 1시간 둔 것 인데, 몇 분 전까지 아주 묵직하고 진한 끼안티 맛이 났는데 갑자기 물처럼 맹한 맛이 많이 난다. 첨잔하면 조금 더 묵직해지긴 한 다. 온도가 너무 내려갔나? 신기하네. 아무튼 이후 모든 내용은 피닉스 버건디 잔 기준이다.

처음 따를 때 흙냄새. 스월링 하니 1~2분 내로 정돈되고 이번엔 나무 냄새. 또 1~2분 스월링하면 이제야 붉은 과일이 조금씩 느껴지기 시작한다.

과실미가 감돈 후 첨잔을 조금 했는데, 앞서 나던 그 흙냄새와 섞여서 꽃? 향수? 같은 향이 된 것 같다.

스월링 하면, 눈물이 굵고 느리게 떨어져 내린다. 14도. 색도 꽤 배어 나온다.

와이너리에서 말하는 테이스팅 노트 키워드를 찾아보자.
자두 / 블랙체리 / 발사믹 / 멘솔 / 코코아 / 타바코

(스월링하고, 입이 잔에 닿지 않는 거리에서, 반지름 10일때 코를 (0, -5) 쯤 두고, 향을 쎄게 빨아들이는 게 아니라 내 코 위치에 오는 향만 받아 들이겠다라는 마음가짐으로 정말 천천히 숨을 들이마신다.)

자두, 블랙체리 : 지금 내 실력으로는 이 둘을 구별하기 어렵다. 하지만 둘 다 명확히 붉은 과일은 아니다. 끼안티, 산지오베제 하면 산도가 주요 특징이지 않나? 그렇다면 붉은 과일 일텐데 아마도 리제르바니까 오크의 어두운 뉘앙스가 더해져 그런 건가? 아니면 단맛이 붉은 과일보다 더 높다는 건가? 자두와 체리는 둘 다 가운데 씨가 있는 핵과 라서 그 특유의 산도가 느껴진다는 건가?

발사믹 : (피노 잔) 스월링하고, 여기 저기 코 위치를 옮겨가며 향을 맡다 보면 살짝 시큼한 향이 스친다. 끼안티 주요 캐릭터로 인지하고 있는 향이다.

멘솔 : 코가 화~해서 알코올이라고 생각했는데, 멘솔이라고 부를 수도 있겠다. 이건 향이 아니라 통각? 촉각? 아닌가?

코코아 : 이걸 스윗스파이시라고 해도 되나? 붉지 않은 과일의 달콤함과 어두운 오크 뉘앙스가 겹쳐지는 그 중간즈음 아닐까?

타바코 : 오크 풍미를 이렇게 얘기할 수도 있겠다.

답지(와이너리 코멘트)를 보고 하나씩 찾아가는 거 재밌다. 계속 해보자.


2024년 1월 13일 (2020 빈티지)

빌라 안티노리 끼안티 클라시코 리제르바 2020, 와인픽스 3만원대

[핸들링 정보]

  • 온도 : 상온 그대로 오픈, 9시 -> 소형 디캔터 -> 10시 시음시작
  • 잔(버티는 시간) : 나무 수납장에서 꺼내면 나무 냄새가 많이 나서 한번 씻었다. 소피앤왈드 피닉스 보르도 잔에 적게 따라서 향을 맡는 게 더 응축된 힘 있는 향이 난다.
  • 리덕션 여부 : 없음.

[구매 이유]

오랜만에 끼안티, 그것도 안티노리 걸로 마셔보려고 샀다.

[눈]

스월링 하면, 아주 촘촘하고 보통 두께에 천천히 흘러내린다. 붉은 색도 맺힌다. 알코올은 왠지 13.5보다 높을 것 같은데, 14도? 오오 맞췄다. 간격이 아주 촘촘해서 한 단계 올려봤는데 적중했다.

림에는 살짝 주황빛이 감도는 붉은 색이다. 와인을 적게 따르기도 했지만 애초에 많이 진하지 않다. 스템을 잡은 손가락이 잘 보인다. 주황빛이 감도는 Medium-Ruby. 코어와 림 사이 간격이 조금 벌어져 있다. 림 베리에이션이 있다.

[코]

잔에서 40분쯤 되었을 때 맡으니, 진득한 붉은 과일 향이 아주 잘 났다. 1시간이 지나자 진득한 뉘앙스는 조금 빠지고, 화사한 느낌이 더 앞으로 나왔다.

잔을 5~10분 세워 뒀다가 맡으면 과일 등 아로마가 주로 나고, 스월링 하고 맡으면 부케 섞인 향이 나는 것은 이번에도 동일하다. 세워 뒀다 맡는 향에서 산도가 느껴지는 붉은 과일 향과 오크 뉘앙스라기 보다는 오래 묶은 와인에서 나는 향이 아주 약하게 섞여있다. 마음에 든다. 달달한 향이 있는데 과일은 아닌 것 같다. 오크에서 온 걸까?

산지오베제 자체 캐릭터, 특히 토마토 잎이라는 걸 파악해보고 싶은데, 다음엔 리제르바를 피해야겠다. 향을 맡다가 끝에 숙성 향이 붙으니까 품종 특징을 파악하기 어렵다. 지금도 약간 단 듯한 향과 묵은 식물성 향?이 더해져서 이게 토마토 잎 인가 싶다가 숙성 뉘앙스가 더해져서 그렇게 느낀 걸 수도 있으니까 확신하기 어렵다.

향은 참 좋은데 말로 풀어내기 어렵네. 어쨋든 가격도 좋고 잔에서 1시간 넘게 버티는 걸 보면 힘도 좋다. 아주 마음에 든다. 과실 뉘앙스도 살아 있다. 오크나 숙성향이 조금 밀리긴 하지만 그래도 존재감은 느껴진다.

(디캔터 1시간 20분 후 잔에 따른 지 20분 지난 피닉스 보르도 잔) 다시 찬찬히 향을 맡아보자. 과일이 느껴지나? 달달한 향은 있는데, 이게 과일에서 온 건지 모르겠다. 그리고 숙성 뉘앙스는 있지만 오크(나무) 뉘앙스는 잘 모르겠다. 없는 것 같은데. 스윗 스파이스(과일은 아니라고 딱 느껴지는데 식물성 뉘앙스와 단 뉘앙스가 같이 있는 것)는 연상 되지 않는다.

그럼 이 단 뉘앙스는 포도에서 온 게 맞다고 하자. 말리거나 졸이지 않은 붉은 과일이 느껴진다. 산도가 시원하게 코를 친다. 그렇다고 신선하게Fresh 느껴지진 않는다. 식물성 뉘앙스가 거의 없고 단 내도 꽤 나서 그렇다. 그럼 잘 익은Ripe 붉은 과일로 말할 수 있겠다.

이게 숙성향이 포함된 것인지 모르겠지만, 향에서 과일 느낌이 초반에 살짝 치고 지나간 다음에 나는 향이 있는데 이건 허브 같다. 시원하게 높은 산도와 함께 어떤 향이 나는데, 이게 토마토(높은 산도) 잎(허브, 마른 식물성) 뉘앙스 아닐까? 다시 맡으니까 아세톤 같기도 하고?

계속 언급하지만 오크 뉘앙스는 잘 느껴지지 않고, 숙성 뉘앙스가 크게 느껴진다. 향의 강도는 세다. 향이 잘 난다.

[입]

와~ 산도 쎄다. 말로락틱 했다며. 그래도 아주 찌르진 않는데, 전반적으로 강도 자체가 높다. 그리고 느껴지는 과육은 크지 않다. 과일과 오크, 숙성 뉘앙스가 잘 어울린다. 여운에서, 적당한 용어를 찾지 못해서 내가 감칠맛이라고 부르는 그게 느껴진다. 여운 끝 단계에서만 느껴진다. 이번에도 숙성 뉘앙스가 있는 와인인데. 역시 거기서 오는 건가? 두 모금 마시니까 산도가 조금 적응 되었다. 좀 낫네.

탄닌도 미세하게 잇몸을 저릿하게 하는 정도로 존재한다. 텍스처는 동글동글한 느낌만 사알짝 있는 물 같다. 아니, 아주 물 같지는 않고 너무 무겁지도 않은, 미디움 바디다. 버건디 첫 잔 마지막 모금이 애매하게 남아서 입에 가득 담았더니 어우 탄닌도 뻑뻑하게 잘 느껴진다. 살아있네.

갑자기 느낀 건데, 좀 짭짤하네? 이런 뉘앙스 자주 느꼈던 것 같은데, 이게 짠 맛(미네랄리티) 였나?

끝 맛에서는 리제르바라 그런지 과일보다는 오크 계열 맛이 더 남는다.

[의식의 흐름]

소형 디캔터에서 1시간 20분 있었고, 다시 병으로 옮겼다. 더블 디캔팅.

이걸 잔에 따라보니, 피어나기 직전의 싸한 향이 난다. 조금 더 스월링 하거나 잔에 두면 곧 향이 풀릴 것 같다.

그나저나 세워 놓은 잔에서 바로 향을 맡고 싶은데, 자꾸 스템을 잡으면 나도 모르게 돌린다. 습관이 무섭다.

병으로 옮긴 와인을 잔에 따르고 스월링 종종 해가며 10분 정도 둔 걸 마시면, 입에서 과일이 꽤 앞에서 느껴진다. 입에 와인이 쌓일 수록 뻑뻑한 탄닌이 점점 강해진다.

잔에서 10분 정도 둔 와인은 확실히 과일을 포함한 맛이 진하다. 물처럼 빈 맛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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