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멜 소비뇽블랑 리제르바] – 처음 느낀 소비뇽 블랑의 아찔함. (마지막 시음 : 2020년 5월 25일)

WNNT_006 – 달라멜 소비뇽블랑 리제르바

와인 생활 시작 후, 6번째로 마셨던 와인.

와이너리 사이트 : https://www.dalamelwines.com/sauvignon-blanc.php?year=0


노트 – 2020년 5월 25일 (2017 빈티지)

달라멜 소비뇽블랑 리제르바. 이마트1~2만원대. 화이트 와인은 처음인데 향은 레드 와인과 비슷한 것 같다. 소비뇽블랑 이라는 포도 품종 자체가 그런가 본 데 그냥 먹으면 신맛이 너무 강하고, 치즈랑 같이 먹으니까 그나마 먹을 만하다. 신 귤도 안 먹는 나로서는 으으… 리제르바는 규정된 숙성 시간을 거쳤다 라는 의미. 영어로 reserved.

2023년 2월 메모
병까지 김 서린 것 보소. 저 때는 와인 생활 극초반이라 온도 조절 개념 자체를 몰라서 냉장고에 하루 이상 뒀다가 먹었던 것 같다. 다시 마셔보면 맛있을 것 같다. 소비뇽 블랑이 맛 없기는 쉽지 않으니까.
그리고 레드 와인과 비슷하다는 건 무슨 뜻이었을까? 지금 생각에는 모조리 다 냉장고에 뒀다 먹어서 시원해 지면 특징 없이 맛이 다 비슷하니까 그렇게 느낀 것 아닐까? 이제와서 보니, 소비뇽 블랑인데 리제르바니까 숙성을 했다고?? 어디서?

2023년 8월 메모
와이너리 사이트를 찾았는데, ‘리제르바’ 라고 해서 오크 숙성을 했다는 의미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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