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구매 방법부터 뒷정리까지
와인 생활이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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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이트 링크
- 와이너리 : 콜롬비아 크레스트 와이너리와 관계 있는 것 같은데, 거기서는 투바인 와인을 찾을 수 없음.
- 수입사 : https://www.shinsegae-lnb.com/html/product/wineView.html?idx=525
- 와인21 : https://www.wine21.com/13_search/wine_view.html?Idx=156832
WNNT_071 – 투바인 샤도네이
와인 생활 시작하고, 71번째로 마셨던 와인
Two Vines Chardonnay
와인 사진 – 라벨 / 잔 / 비비노


테크 시트 – 없음 (사이트 못 찾음)
노트 – 2020년 11월 10일 (2018 빈티지)
투바인 샤도네이 2018빈티지, 와인앤모어 2만원대.
전반적으로 아주 맛있다. 내가 와인에서 느끼고 싶은 청량함과 과일 풍미를 모두 느끼게 해준다. 거기에 오크를 비롯한 숙성 뉘앙스가 적지 않게 받쳐주면서 다양함을 추가해준다. 거기다 2만원대. 지난번 화이트헤븐 소비뇽블랑도 그렇고 이 가격에 이런 즐거움이라니. 레드에서 즐거움을 느껴본 게 몇 개나 되던가.
화이트 와인은 자주 마셔보지 않아서 일단 느껴지는 것부터 정리. 화이트 하면 생각나는 서양배, 자몽, 열대과일(신맛이 거의 없고 농익은 단맛의 과일 이라고 생각한다. 열대지방 과일이라는 게 대체로 그러니까)이 느껴지고, 오크 뉘앙스도 느껴진다.
이 와인에서 중점적으로 느낀 것은 두 가지인데. 하나는 오일리 함. 크리미함과 약간 비슷한데, 확실히 물보다는 약간 점성이 더 있는 미끌거리는 느낌이다.
두번째는 내가 알던 개념에 조금 다르게 추가된 것인데, 미네랄리티 다. 비비노에 보니까 스톤을 말하는 것 같다. 와인을 삼킨 후 혀에 남는 끝 맛에서, 과일이 아닌 광물 뉘앙스가 느껴지는데 짠맛은 없다. 아 뭔가 고급지다. 이게 2만원대라고! 역시 취향은 존중인 게, 비비노 평점은 참여자가 적고 3.5점 밖에 안된다. 나는 납득할 수 없다.
그리고 또 다른 포인트는 오크 숙성 맛이 주요한 캘리포니아 와인과 달리, 잘 익으면서 과실이 풍부하게 느껴지는 좋은 맛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