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라 칸따브리아 <크리안자>와 <리제르바>를 같은 번호 WNNT135에 할당했다.
Table of Contents
- 와인생활 팁!
- 관련 사이트 링크 (와이너리, 수입사)
- WNNT_135 – 시에라 칸따브리아 크리안자 / 리제르바
- 노트 – 2021년 5월 8일 (2016 빈티지)
- 노트 – 2022년 2월 28일 (2013 빈티지)
- 노트 – 2022년 8월 6일 (2013 빈티지)
와인생활 팁!
- 와인 구매 방법부터 뒷정리까지. 와인 생활이 궁금하다면, ‘와인 마시는 방법’ 게시물(링크)을 참고해주세요.
- 와인 향을 잘 맡고 싶은 초보자의 고군분투! 같은 시행착오를 반복하지 않으시려면 ‘와인 향을 잘 맡기 위한 노력’ 게시물(링크)을 참고해주세요.
관련 사이트 링크 (와이너리, 수입사)
- 와이너리
- 수입사 :
- 와인21 :
WNNT_135 – 시에라 칸따브리아
크리안자 / 리제르바
2020년 5월, 와인 생활 시작하며 마신 와인이 1번.
[시에라 칸따브리아 크리안자 / 리제르바] 는 135번째 와인이다.
영문 이름, 제목 그대로 복붙
와인 사진 – 라벨 / 잔 / 비비노


테크시트 – 시에라 칸따브리아 크리안자
빈티지 정보 없음
시에라 칸따브리아 리제르바
노트 – 2021년 5월 8일 (2016 빈티지)
시에라 깐타브리아 크리안자 2016. 와인앤모어 2~3만원대.
스페인 리오하 템프라니뇨 100%. 확실히 지금의 나는 너무 진한 오크 향은 선호하지 않는 것 같다. 그래서 크리안자(가장 낮은 숙성 등급)가 내 취향에 맞나보다. 과일 향 듬뿍 그리고 약간의 오크 뉘앙스가 다양함을 받쳐주고, 저렴한 와인에서 종종 느껴지는 맹맹한 맛도 거의 없고 아주 좋다. 데일리 합격!
탄닌 중간이상, 산도 중간.
여러 번 마실 와인 같으니 일단 이 정도로 간단하게 기록 남겨 놓자.
그나저나. 와인을 시작한 지 1년.
그동안 숙제 하듯 기록 남기는 게 꽤 힘들었고, 이게 취미를 가장한 ‘일’처럼 느껴졌다. 그래서 그동안 남겼던 기록 중 데일리 가성비 와인을 추려서 다시 한번 먹어보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 와인들의 리뷰는 다시 마신다 / 마시지 않는다 정도만 기록하고, 여유롭게 와인을 마시며 남는 시간은 유튜브를 보거나 책을 읽으면서 즐기고 있다.
여태 가장 비싸게 먹은 와인은 토마시 아마로네, 케이머스 까베르네 소비뇽, 미쉘 그로의 어딘가 모노폴 와인인데, 다 10만원 근처의 와인들이지만 그닥 내 성에 차지 않았다. 엄청난 특별함은 없고, 자주 마실 수 없으며, 기분 내기 위한 단발성 이벤트(생일 등)에 적합하다고 생각한다.
그보다는 체끼 끼안티 리제르바에서 느꼈던 감정이나, 아르헨티나 말벡, 포르투갈의 불독 등의 와인처럼 가성비가 너무 뛰어난 와인들을 만났을 때 경이로움을 느낀다.
내가 주로 구매하는 와인은 2~4만원대 인데 그 정도 비용으로 하루 피로를 싹 씻어 주는 맛있는 와인의 존재는 반가움을 떠나 절을 하고 싶은 심정이다.
지금까지 내 마음에 쏙 드는 와인들은 다음과 같다.
- 북부 론 시라 (생콤, 생 조셉 등)
- 아르헨티나 말벡 (오크 숙성 낮은 걸로. 리제르바는 오크향이 진해서 별로.)
- 끼안티 클라시코
- 스페인 리오하 크리안자
- 위싱턴 콜럼비아 크레스트 (까베르네 소비뇽 혹은 골드 블렌드)
그 외 루이자도 부르고뉴, 뉴질랜드 소비뇽블랑, 포르투갈 포트와인 10년, 가끔 로제 정도 맛있게 마시고 있다.
월초에 이 와인들을 사 놓으면 출근할 때 보는 것 만으로도 하루가 든든하다. 빨리 집에가서 애들 재워 놓고 먹어야지 라며.
역시 와인을 취미로 시작하길 잘 했다.
노트 – 2022년 2월 28일 (2013 빈티지)
시에라 깐타브리아 리제르바 2013, 와인앤모어 3만원대.
오 상당히 괜찮다. 오크 뉘앙스를 이겨내는 과일풍미가 있어서 그런가 보다.
2013이다 보니 오래 익은 풍미가 아주 좋다. 그리고 빨간 과일과 산도, 탄닌 역시 적절하다.
월 1회 구매하는데, 매장에서 마지막에 고른 거라 가격도 비싸지 않았던 것 같은데, 다음에 다시 제대로 마셔봐야겠다.
노트 – 2022년 8월 6일 (2013 빈티지)
시에라 깐타브리아 리제르바 2013, 와인앤모어 3만원대.
블라인드 테이스팅으로 마셨다. 함께 비교한 와인은 트라피체 말벡이다. 말벡은 너무 검고, 시에라 칸따브리아는 붉은 뉘앙스의 리오하 맛이 너무 강해서 싱겁게 맞춰버렸다. 다음에는 비슷한 계열로 해야겠다.
내가 두 와인을 선택하지 않고, 다른 사람이 내 와인 리스트 중 하나를 꺼내서 셋팅 해주면 참 좋으련만.
아 맞다, 가격차이도 너무 나서 트라피체의 낮은 품질이 확 드러났다. 평소에 온도 많이 낮추고 먹으면 맛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