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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생활 팁!
- 와인 구매 방법부터 뒷정리까지. 와인 생활이 궁금하다면,
‘와인 마시는 방법’ 게시물(링크)을 참고해주세요.
- 와인 향을 잘 맡고 싶은 초보자의 고군분투!
‘와인 향을 잘 맡기 위한 노력’ 게시물(링크)을 참고해주세요.
와인 정보
WNNT_248 – 산타 크리스티나 마에스트렐레
2020년 5월, 와인 생활 시작하며 마신 와인이 1번.
[산타 크리스티나 마에스트렐레] 는 248번째 와인이다.
Santa Cristina Fattoria le Maestrelle, Toscana IGT Italy
사이트 링크 (와이너리, 수입사)
[와이너리]
https://www.santacristina.wine/en/product/fattoria-le-maestrelle/
[수입사] – (주)와인나라아이비. 사이트는 없는 것 같음
[와인21] – 없음
와인 사진 – 라벨 / 잔 / 비비노


테크시트 – 산타 크리스티나 마에스트렐레 2021
와인 노트
2023년 2월 1일 (2019 빈티지)
산타 크리스티나 마에스트렐레 2019, 롯데마트 2만원대
-와이너리/수입사의 안내-
- 테이스팅노트 : Fatoria Le Maestrelle은 보라색을 띤 루비빛 빨간색이다. 빨간 과일, 블랙베리, 자두의 향기가 코에서 지배적이며 발사믹, 커피, 코코아의 음표와 부드럽게 어우러진다. 벨벳 같은 탄닌과 입천장의 탁월한 신선함이 코에서 감지되는 아로마 향을 연상시키는 길고 고소한 마무리를 유지합니다. (오 이거 맞췄음. 블랙베리, 자두)
오 맛있다. 뭔가 수분 많은 검붉은 과일을 먹는 것처럼, 묽은데 진한 맛(?)이다. 입안엔 남는 여운이 굉장히 두껍게 깔려있다.
오늘은 팔렛만 집중해 보려고 한다. 일단 푸룬이 떠올랐고 여운에서 굉장히 진한 베리류 과일을 먹은 느낌이다. 풍부한 과일 뉘앙스는 메를로, 중간에 한번 팍 치는 산도는 산지오베제인 것 같다.
확실히, 내 불호 품종인 메를로 풍미가 강하게 느껴지지만 산지오베제의 산도와 그 뭐랄까 감칠맛? 깊은 맛? 그런 게 함께 있어서 훨씬 마시기 좋다. 물리지 않는다. 와이너리 노트를 보니 시라도 있다. 확실히 과일 풍미가 풍성한 이유가 있었다.
이거 오크도 진하지 않고, 과일 향과 맛이 풍부해서 꼭 각 잡고 다시 마셔봐야겠다.
리뷰는 놓고 놀면서 마시고 있는데, 갑자기 드는 생각이.
블렌딩 와인에서 오크 역할 중에는, 각각 품종에서 나오는 풍미를 이어주는? 덮어주는? 접착제 혹은 이불처럼 덮어서 접촉면을 가려주는 그런 거 아닐까?
2023년 2월 21일 (2019 빈티지)
오픈 후 1시간 지났는데, 두 번째 잔 따르니까 과일 향이 안 난다. 환원취. 이거 잘못 맡으면 밀키한 뉘앙스로 이해할 수도 있겠다.
색은 루비에서 조금 노란 빛이 추가되어 감도는 것 같다.
눈물이 빨리 흘러내리고, 가늘며, 간격도 촘촘하지 않다. 그리고 금방 사라진다. 도수가 낮다고 볼 수 있겠다. 13도 찍었는데, 13.5도 였다. 어두워서 몰랐는데 밝은 곳에서 보니 눈물에 색도 배어 나온다.
메를로, 시라, 산지오베제 블렌딩인데 좀 가벼운 것 같다. 오픈 후 3시간이 지나니까 검은 과일이 본격적으로 느껴진다. 산지오베제 덕분에 상큼한 검은 과일(??)이다. 너무 물리지도 않고 맛도 괜찮은 것 같다. 가격도 있으니.
2023년 5월 9일 (2019 빈티지)
풍부한 과일 향. 적절한 산도. 딱 좋다. 너무 맛있다. 2만원대 중에서는 가히 최고 일지도?
메를로 + 시라 + 산지오베제의 블렌딩이 정확하게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