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구매 방법부터 뒷정리까지
와인 생활이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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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NNT_043 – 벨탁스 리슬링
와인 생활 시작하고, 43번째로 마셨던 와인
와인 사진 – 라벨 / 잔 / 비비노

노트 – 2020년 8월 22일
벨탁스 리슬링, 이마트 9천원대.
화이트 와인 중에서도 너무 유명한 리슬링에 대한 감이라도 잡기 위해 가장 저렴한 것으로 선택했다. 보통 화이트 와인 대표 품종을 뽑으면, 샤르도네(샤도네이) / 소비뇽 블랑 / 리슬링 등이 있다. 그 중에서 리슬링은 독일의 대표 품종이며, 포도의 단맛에 따라 등급이 나눠지고 단맛이 높을수록 등급이 높다.
이 와인은 굉장히 달 것 같은, 후르츠 칵테일 캔을 따고 코를 들이댄 듯한 열대 과일 향과 예식장 뷔페에서 먹어봤을 법한 서양배(우리나라 배보다 새큼 텁텁함)같은 상큼달콤한 향이 난다.
그런데 실제로 먹어보면, 이야 달콤한..가? 달콤할 것 같은…데? 어어 아니네???
달콤한 과일 주스 인 것처럼 하다가 막판에 타닌이 살짝 탁 치면서 나 사실 와인이야 하는 느낌이다. 싼 맛에, 와인을 모르는 분들과 식전주로 즐기기에는 괜찮을 것 같다. 화이트 와인은 낮은 온도로 마셔야 하므로 냉장고에 쭈욱 보관하다가 마시기 한 10~20분전에 꺼내 놓으면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