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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생활 팁!
- 와인 구매 방법부터 뒷정리까지. 와인 생활이 궁금하다면, ‘와인 마시는 방법’ 게시물(링크)을 참고해주세요.
- 와인 향을 잘 맡고 싶은 초보자의 고군분투! 같은 시행착오를 반복하지 않으시려면 ‘와인 향을 잘 맡기 위한 노력’ 게시물(링크)을 참고해주세요.
관련 사이트 링크
- 와이너리 : https://www.tinazzi.it/en/wines/veneto/tenuta-valleselle/ripa-magna/
- 수입사 : https://www.winenara.com/shop/product/product_view?product_cd=03N517
- 아영 에프비씨에서 운영하는 와인나라 사이트
- 와인21 : ‘리파 마그나’ 검색으로 안 나옴.
WNNT_088 – 리파 마그나 코르비나
2020년 5월, 와인 생활 시작하며 마신 와인이 1번.
[리파 마그나 코르비나] 는 88번째 와인이다.
Ripa Magna Corvina Verona, IGP
와인 사진 – 라벨 / 잔 / 비비노


테크시트 – 없음
상품 페이지만 있음

노트 – 2020년 12월 23일 (2016 빈티지)
리파 마그나 코르비나 2016빈티지, 선물 받음.
병이 엄청 묵직하다. 일반 병보다 두 배는 두꺼운 것 같다. 그리고 레이블에 큼직하게 적혀있는 ‘코르비나’. 이탈리아 북동부 베네토 지역에서 아마로네로 유명한 발폴리첼라 블렌딩 와인에 메인으로 사용하는 품종이다.
이걸 마셔보니, 확실히 발폴리첼라에서 느껴지는 그 핵심 줄기를 알 것 같다. 말린 검은 과일, 꽤 강렬한 스파이시, 진한 가죽 냄새, 피니쉬에서 느껴지는 초콜릿 뉘앙스까지 명쾌하게 느껴진다. 산도는 낮고 탄닌은 강하다.
문득 느낀 건데 초콜릿 뉘앙스라고 말한 이 느낌, 약간 단맛과 떫으면서 잔여물이 남은 듯한 이거, 아몬드랑 비슷한 것 같다. 이게 맞나? 보통 견과류라고 하면 고소한 뉘앙스 일거라고 생각했는데. 음… 아닌가, 지금 감초 뉘앙스(스윗 스파이스)와 단맛, 탄닌이 겹쳐지면서 고소함이라는 걸 만들어 내는 것 같기도 하다. 생각이 먼저 치고 나가면서 감각이 따라오는 건가.
오픈 후 대략 1시간이 지났다. 이제 슬슬 붉은 과일이 피어오르기 시작한다. 그 외 전반적인 뉘앙스는 비슷한 결을 계속 유지하고 있다. 남은 반 병은 천천히 즐기면서 마셔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