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누타 알자투라 몬테팔코 로쏘 (Tenuta Alzatura Montefalco Rosso, D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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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생활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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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NNT_081 – 테누타 알자투라 몬테팔코 로쏘

와인 생활 시작하고, 81번째로 마셨던 와인

Tenuta Alzatura Montefalco Rosso


와인 사진 – 라벨 / 잔 / 비비노

테누타 알자투라 몬테팔코 로쏘
테누타 알자투라 몬테팔코 로쏘 비비노


테크 시트 – 테누타 알자투라 몬테팔코 로쏘 2020

판매 중인 최신 빈티지만 있음


노트 – 2020년 12월 8일 (2016 빈티지)

테누타 알자투라 몬테팔코 로쏘 2016빈티지, 고리와인샵.

테누타 알자투라, 테누타는 와이너리를 뜻하는 이탈리아 용어다. 알자투라는 와이너리 이름. 이탈리아 몬테팔코 지역의 DOC 와인이며, 로쏘는 레드 와인을 뜻한다.

몬테팔코 지역에서는 사그란티노 품종을 주로 쓴다고 한다. 이 와인에도 블렌딩 되었다. 사그란티노는 풀바디에 탄닌이 매우 강한 특성을 띈다고 한다.

빈티지마다 비율은 다르겠지만, 블렌딩 품종은 산지오베제 + 메를로 + 사그란티노 다. 맛을 예상해보건데, 메를로의 검은 과일 느낌과 단맛, 부드러운 텍스쳐 및 초콜렛 뉘앙스가 있을 것이다. 그리고 산지오베제는 짜릿한 산도와 신선한 붉은 과일향을 더해 줄 것이다. 마지막으로 사그란티노가 강한 탄닌으로 구조감을 만들어 줄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 향에서도 진한 검은 과일 향이 주도적이다. 산도는 느껴지지 않는다. 은은한 나무 냄새(오크)가 난다.

팔렛은, 산도가 낮고 탄닌이 꽤 강하다. 그리고 메를로가 들어간 와인에서 느껴지는 초콜릿 뉘앙스가 잘 느껴진다. 아마 특유의 검은 과일 뉘앙스와 단맛, 그리고 다른 품종의 블렌딩에서 더해진 탄닌까지 있어야 이런 초콜릿 뉘앙스가 느껴진다. 보르도 블렌딩에서는 까베르네 소비뇽에서 탄닌을 얻었겠지?

한두잔 마시다 보니, 왠지 론의 GSM 블렌딩과 유사한 것 같다. 거기까지 떠오르니 이제 페퍼도 느껴지는 것 같다.

눈 감고 연상되는 이미지를 떠올려 보면 산지오베제는 잘 느껴지지 않는다. 어쩌면 이 정도까지 산도를 끌어올린 것 만해도 제 역할을 한 건가 싶다.

맛있는 와인이다. 오늘도 좋은 공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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