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브리안자 바롤로 포이아나


와인 구매 방법부터 뒷정리까지
와인 생활이 궁금하다면,
 ‘와인 마시는 방법’ 게시물(링크)을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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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이트 링크

  • 와이너리 : https://andreasmazzei.it/vini-en/705.html
  • 수입사 : 신세계엘엔비에서 수입했었는데, 지금은 홈페이지에서 찾을 수 없다.
  • 와인21 : 검색해도 나오지 않는다.

WNNT_040 – 알리브리안자 바롤로 포이아나

와인 생활 시작하고, 40번째로 마셨던 와인


와인 사진 – 라벨 / 잔 / 비비노


테크 시트 – 알리브리안자 바롤로 포이아나

와이너리가 최신 빈티지 테크시트만 올려 놓았다.


노트 – 2020년 8월 17일 (2015 빈티지)

알리브리안자 바롤로 포이아나, 와인앤모어 5만원대.

흔히 말하길 이탈리아 와인의 왕은 바롤로, 여왕은 바르바레스코 라고 한다. 둘 다 네비올로 라는 품종으로 만드는데, 이 네비올로는 아주 재배하기 까다롭고 섬세한 맛과 향을 낸다고 한다.

그런 특징 때문에 피노누아와 비슷하다고 하는데 확실히 그랬다. 붉은 과일 아로마와 네비올로의 특징인 강한 탄닌이 느껴졌다. 림에서 오렌지 빛이 보였고, 맛에서도 뒤로 갈수록 가죽 같은 숙성 향이 느껴진다.

제대로 된 바롤로는 10만원이 넘고, 이건 저가형이다. 그럼에도 나는 만족스럽게 마셨다. 와린이에게만 주어지는 특혜다. 다음엔 다른 와이너리의 바롤로도 마셔보고 싶다.


노트 – 2022년 8월 20일 (2015 빈티지)

알리브리안자 바롤로 포이아나 2015. 와인앤모어 3만원대.

와 맛있다. 가격도 좋으니 자주 사다 마셔야겠다. 7년이나 묵어서 갈색 림이 두드러지지만, 탄닌이 살아있다. 그래서 인지 와인 자체가 흐물흐물하지 않고 꽤 건강한 느낌이다. 너무 단단하지는 않고, 이럴 때 쓰는 말인가 본데 적당히 구조감이 살아있다.

바롤로니까 피에몬테, 네비올로. 산도는 크게 높지 않았다. 리델 베리타스 피노 잔에 따르고, 스파이스 한 닭가슴살을 안주로 하고 있는데 궁합이 참 좋다. 새로운 안주를 발견했다.

노즈는, 갈색 림이 보이는 와인에서 맡을 수 있었던 내 표현으로 번데기향이 되기 직전이다. 마른(전반적으로 경쾌한 향이라서) 나무 혹은 낙엽의 뉘앙스가 느껴지고, 산도가 적당히 잘 받쳐주어서 붉은 과일 향이 지배적이다.
팔렛도 비는 곳 없이 과일 느낌 충만하다. 어우 맛있는데? 이게 3만원대라고? 다음 주에 얼른 또 사러 가야겠다.

2023년 9월 메모
여기저기 검색해봐도 나오지 않는다.
더 이상 수입 하지 않는 모양이다.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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