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디 바이라 랑게 로쏘 (G.D. Vajra Langhe Rosso, Langhe DOC Ita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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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생활 팁!


관련 사이트 링크 (와이너리, 수입사)


WNNT_155 – 지디 바이라 랑게 로쏘

2020년 5월, 와인 생활 시작하며 마신 와인이 1번.
[지디 바이라 랑게 로쏘] 는 155번째 와인이다.

G.D. Vajra Langhe Rosso, Langhe DOC Italy


와인 사진 – 라벨 / 잔 / 비비노

지디 바이라 랑게 로쏘
지디 바이라 랑게 로쏘 비비노


테크시트 – 지디 바이라 랑게 로쏘 2014

홈페이지에서는 못 찾음.
구글링 했더니 홈페이지에 링크된 아래 PDF 파일만 나왔음.


노트 – 2021년 7월 4일 (2019 빈티지)

지디 바이라 랑게 로쏘 2019. 와인앤모어 2만원대.

피에몬테 인기 품종을 블랜딩 했다고 한다. 첫 향에서 붉은 과일과 가죽 뉘앙스를 맡고 피노누아가 떠올랐는데, 오오 소량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네비올로의 강한 탄닌도 있다.

테스트 해보니, 피노 잔에서는 오크에 의한 숙성 뉘앙스가 부각되고, 보르도 잔에서는 과일 아로마가 조금 더 중점적으로 느껴진다. 개인 취향으로는 보르도 잔이 맞을 것 같은데, 피노 잔에서 좀 더 깊이감이 느껴진다. 피노 잔으로 마셔야겠다.

팔렛은 산도가 좀 튄다. 이를 제외하면 향과 유사하면서 검다고 하긴 뭐하고 검붉은 자두쯤 되려나 그런 뉘앙스가 더해졌다.

가격 대비 좋으니 다음에 꼭 다시 마셔봐야겠다. 향이 너무 좋다.


노트 – 2022년 7월 6일 (2020 빈티지)

지디 바이라 랑게 로쏘 2020. 와인앤모어 2만원대.

가볍고 산뜻하고 산도 꽤 있고 향 좋다. 가격도 되게 저렴했던 거 같은데 자주 사서 마셔야겠다. 지금 상태를 기록해 놓자면, 냉동실에서 25분 정도 두었더니 온도가 많이 내려가 있다. 잔에 따르면 약간 김이 서리는 정도다.


노트 – 2022년 9월 11일 (2020 빈티지)

지디 바이라 랑게 로쏘 2020. 와인앤모어 2만원대.

최근 들어 와인을 마실 때, 온도를 낮추면 느껴지는 과일 뉘앙스가 좋아서 한동안 냉장실에 40분 이상 두었다 마시곤 했다. 그러다가, 늘 그랬지만 유독 최근에 향이 잘 안 맡아지고 답답한 마음이 들었다. 그래서 온도를 조금 높여보자 싶었고, 오늘 냉장실 15분만 두었다가 꺼냈다. 거의 매달 마시기도 하고, 가격도 좋아서 테스트 용으로 딱 이었다.

그런데 가는 날이 장날인가. 이거 산화 한 것 같다. 내 표현으로, 오래 묵은 와인에서 나는 번데기 향이 날랑말랑 그 초입의 느낌이다. 다른 리뷰에 남겼던 피노누아 뉘앙스나 맡을 수록 상큼하고 좋은 향이 아닌 것으로 보아 기존과 다른 상태임은 확실하다. 아쉽네.


노트 – 2023년 1월 3일 (2020 빈티지)

지디 바이라 랑게 로쏘 2020. 와인앤모어 2만원대.

처음 오픈 했을 때, 약재 향이 싸~하게 났다. 코르크 오픈을 7시 30분에 했고, 10시에 마시기 시작했는데 잔에서 향은 좀 더 차분해 진 느낌이다. 처음에 맡았던 약재/오크 뉘앙스가 거의 줄었고, 과일 아로마가 올라왔다. 탄닌도 아주 약해졌다. 진득한 딸기 맛도 난다. 오 괜찮은데.

다시 마시니까 좀 묽은 것 같기도 하다.

항상 잘 모르겠는, ‘바닐라’ 라는 거 아주 큼직하게 메인으로 느껴지는 게 아니라 향의 원형 덩어리 가장 자리에 흩어지는 그 바람결에 나는 건가?

첨잔 했더니 탄닌이 쨍쨍하다. 첫 잔 같은 부드러움이 안 느껴진다. 다음에 마실 때는 출근 전에 오픈 해볼까?

스템을 잡은 손이 훤히 보인다. Pale Ruby


노트 – 2023년 4월 6일 (2020 빈티지)

지디 바이라 랑게 로쏘 2020. 와인앤모어 2만원대.

역시 맛있다. 2만원대 붉은 과일 계열에서는 이게 제일 낫지 않을까? 줄기가 섞였을 것 같은 특색 있는 향이 매력적이고, 네비올로 답게 색도 연한데 탄닌은 자글자글 쫀쫀하다.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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